생성형 AI 보안 시리즈 ② Claude의 사내 도입, 보안 걱정없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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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Claude 도입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보안 시리즈 2편의 주인공은
Claude(클로드) 입니다.

클로드는 미국 AI 기업 앤스로픽에서 개발한 생성형 AI로,
인간을 위협하지 않는 10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즉 AI가 스스로 “이건 윤리적으로 문제야”라고 판단하도록
보안·윤리 규칙의 중심으로 학습된 생성형 AI입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부적절한 답변과 오남용 리스크를 줄이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대 15만 단어까지 처리할 수 있어 방대한 양의 자료를 분석할 수 있죠.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언어에서 문맥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 Claude를 통한 다양한 보안 사고

Claude가 대용량 문서를 처리하고 뛰어난 맥락 이해를 갖고 있지만, 보안 리스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Claude와 같은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분기 계약서 전체 넣을테니까 불리한 조항 있는지 체크해줘”
👉고객 개인정보, 계좌 번호, 금액 조건 등 민감 데이터 포함 가능
”어제 김부장이랑 한 회의가 이거야. 아직 비공개인 프로젝트인데, 누가 무슨 의견을 냈는지 정리해줘”
👉 비공개 프로젝트의 정보 유출 가능

클로드는 윤리적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고, 대용량 데이터를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사용자가 잘못 입력한 민감정보는 완벽히 차단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AI가 인식하기 전 단계부터 안전한 보안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